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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거짓말 세상, 누구의 책임일까?
2016년 발간된 책 가운데 이란 게 있었다. 한국 사회 전체가 거짓말에 무감각하다며 한국인 거짓말의 고유한 특징을 ‘무감각’이라고 규정하고 있다.이러한 주장은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필자를 포함한 한국인을 참 당혹스럽게 만든다. 그러면서도 왠지 부인하기 어려운 현실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다. 거짓말을 일상적으
수도시민경제
2025.12.10 08:44
오피니언
[오늘의 이야기] 조진웅과 진실을 창조하는 세력
배우 조진웅이 청소년 시절 저지른 범죄가 발각되면서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됐습니다. 조진웅을 옹호하는 측에서는 "너희는 잘 살았냐?"며 반박합니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격언을 동원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나만 더럽냐? 너도 더럽잖아!"라는 물타기와 비슷한 수법입니다.조진웅의 어린 시절 잘못과 관련
수도시민경제
2025.12.08 14:03
오피니언
[세상돋보기] 베트남 전쟁 담은 두 장의 퓰리처상 사진 속 진실
베트남 전쟁은 그때까지 가장 철저하게 취재된 전쟁이었다. 많은 신문기자와 방송기자, 사진기자, 그리고 프리랜서들이 사이공에 모여서 취재 경쟁을 벌였다. 베트남 전쟁은 퓰리처상(償)의 영예를 안긴 두 장의 사진을 남겼다.하나는 1968년 북베트남의 구정 대공세 때 사이공 경찰국장인 로안 장군이 베트콩 암살자를 권총으로 처형
수도시민경제
2025.12.07 08:04
오피니언
[세상돋보기] 구겐하임 설계자 프랭크 게리의 ‘로욜라 로스쿨’
스페인 빌바오에 있는 구겐하임 박물관 건물의 설계자로 유명한 프랭크 게리(Frank Gehry)가 96세로 타계했다.LA에 근거를 두고 활동한 프랭크 게리는 구겐하임 박물관 외에도 LA 디즈니 콘서트 홀, 샌타 모니카 쇼핑 몰 등 유명한 건물을 많이 남겼다. 빌바오에 있는 구겐하임 박물관은 스페인 바스크 지역을 여행한 사
수도시민경제
2025.12.06 13:23
오피니언
[오늘의 이야기] 대한민국의 법은 지금 왕 위에 있을까?
Rex Lex와 Lex Rex는 모두 법에 의한 통치를 말하는 데 의미가 전혀 다르다."법이 왕이다(Lex Rex)"와 "왕이 법 위에 있다(Rex Lex)"는 개념은 법치주의와 왕권의 대립을 보여준다. Rex는 라틴어로 왕을 의미하며 프랑스어 Roi, 이탈리아어 Re, 스페인어 Rey, 포르투갈어 Rei가 바로 같은 의
수도시민경제
2025.12.05 08:32
오피니언
[오늘의 이야기] 황금과 권력은 독배
세 도적이 있었다. 이들은 함께 무덤을 도굴하고 서로 말하기를 ‘오늘 피로하고 많은 황금이 생겼으니 술을 마시자’고 하였다.한 놈이 기꺼이 술을 사러 갔다. 그는 길을 가며 스스로 기뻐하면서, '하늘이 내려준 기회로다. 셋이 나누는 것보다 홀로 독차지할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하며, 음식에 독을 넣었다. 그런데 그가 돌
수도시민경제
2025.12.04 16:52
오피니언
[세상돋보기] 윤석열의 밴드웨곤 '언론'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지금 와서 아래와 같은 칼럼을 쓰면 조금은 화끈거리지 않은지 모르겠다. 병원에 가야 할 사람은 물론 윤석열을 말하는데, 필자는 그럴 사람이 민주당에도 많다고 한다.12월 4일자 [양상훈 칼럼] '감옥 아닌 병원에 가야 할 사람들'을 읽고 생각을 정리했다. 아무래도 신문사에는 일반 대중이 접하기 어려운 정보가 넘쳐흐른다.
수도시민경제
2025.12.04 07:09
오피니언
[오늘의 이야기] 정말 멍청한 국민이 되길 바라는지
폴 에르되시(Erdős Pál, Paul Erdős, 1913~1996)는 헝가리의 수학자입니다. 그는 평생 수백 명의 학자들과 함께 연구하며 공부를 계속했는데, 70대의 나이에도 일년에 50편의 논문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그는 자신의 묘비에 이렇게 썼습니다. “Végre nem butulok tovább (나는 마침내
수도시민경제
2025.12.03 16:54
오피니언
[오늘의 이야기] 글로벌스탠더드 외면하는 동도서기, 우리의 한계
한국인에게는 서양의 제도와 문물, 동양의 의식과 사고방식이 혼재해 있다. 개인의 자유를 기초로 하는 민주주의를 택하면서도, 혈연 지연 학연과 '장유유서'를 기본으로 하는 동양식 위계질서를 마음속에 갖고 있다. 그러다보니 민주주의 본질이 흔들리고, 사회 전체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다. 특히 동양에서는 서양 정신의
수도시민경제
2025.12.02 08:36
오피니언
[기회경제] 지방개발공기업의 한계
GH(SH, IH)와 LH공사가 하는 일은 공공분양이나 공공임대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대부분 알고 있다. 그러나 LH공사는 국가공기업이고, GH공사나 SH공사는 경기도와 서울시에서 투자한 지방공기업이라는 내용까지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LH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법"에 의거 설립된 국가공기업으로서 토지의 취
수도시민경제
2025.12.01 09:06
오피니언
[세상돋보기] 엉터리 의대증원, 감사원 감사로 끝낼일 아니야
감사원이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한 결정이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를 조사해서 발표했다. 대체로 예상했던 그대로이니까 놀랄 것도 없다. 또한 감사원이 정책감사를 해서 발표하는 경우는 정권이 바뀌고 난 후 전 정권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이기 때문에 대체로 이야기해서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다. 헌법에 의해 감사원은 독립성이
수도시민경제
2025.11.30 07:02
오피니언
[오늘의 이야기] 환율 천천히 올라가는 지금이 더 위험하다, 개구리처럼
'냄비 안의 개구리'보다 IQ가 나쁘면 '죽-는-다'...19세기 말 조선이 망했고, 대한민국은 1997년 IMF사태를 맞았다. 환율이 치솟는 2025년 말 지금은?'냄비 안의 개구리'는 변화에 둔감해져 위험 신호를 외면하다가 결국 위기에 처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과연 개구리는 오랫동안 서서히 뜨거워지는
수도시민경제
2025.11.30 07:00
오피니언
[오늘의 이야기] 좌파 진지전을 막는 방법은 ‘자유시장경제’ 사수
사기꾼과 거짓말쟁이는 가면을 쓴다. 가짜를 진짜보다 더 진짜로 보이도록 만든다.좌파성향 사람들이 말하는 사회주의·진보주의·환경주의라는 단어는 언듯 들으면 그럴듯해 보이는데, 그들의 진짜 이름은 공산주의이자 집단주의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의 세상에서 '개인의 존엄성, 개인의 가치'는 뒤로 밀려나거나 아예 말살된다. '자유'
수도시민경제
2025.11.29 13:36
오피니언
[세상돋보기] 美 의원들, “軍도 불법 명령엔 따르지 마라”
우리는 지난 계엄/내란 사태시 불법한 지시를 따른 군 지휘관과 간부들이 재판에 회부돼 있는데, 지난 주 미국 민주당 소속 상원/하원의원 6명이 미군들에게 불법한 명령에는 따르지 말라는 동영상을 올려서 논란이 일고 있다.일주일 전에 애리조나 출신 마크 켈리(Mark Kelley 1964~) 상원의원, 미시건 출신 엘리사 슬
수도시민경제
2025.11.27 08:55
오피니언
[오늘의 이야기] 겉은 태평무사, 속은 예측불허 우환...과연 어느 나라 얘기일까
송대의 대문호 소동파(蘇東坡)는 “세상 환난 가운데 가장 처리하기 어려운 것이, 겉으론 태평무사하지만 이면에는 크나큰 우환이 잠재되어 있는 상태다. 그 변고에 주목하지 않아 손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를까 두렵다”(‘조조론ㆍ晁錯論’)고 고백했다. 문제가 이미 발생한 다음에 조치하는 것만으론 부족하다는 견해다. 미래의 우환은
수도시민경제
2025.11.26 12:59
오피니언
[오늘의 이야기] 민주당, “알아서 안한 것도 '항명(抗命)죄‘”
1990년대에 공직사회에서 '골프금지령'이 내려진 적이 많았다. 그것도 한번이 아니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골프해제령'은 내려진 적인 단 한 차례도 없다. 금지령은 여러번, 해제령은 전혀 없는 모순이 발생한 것. 이유를 물었더니 고위공직자의 답변이 걸작이었다."공직사회의 공식 행위는 문서로 진행됩니다. 골프금지령은 한번
수도시민경제
2025.11.23 06:00
오피니언
[오늘의 이야기] 이재명 정부, 집값 이어 환율과도 싸울 기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에서 사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진실이 있다. 바로 "시장을 이길 수도 없고, 시장을 이기려고 해서도 안 된다."이다.사회주의 계획경제를 진행한 나라들의 공통점은 어느 곳이나 암(暗)시장이 있다는 것이다. 진짜 가격은 바로 암시장에서 형성된다. 북한에도 장마당에서 진짜 가격이 이뤄진다. '머리가
수도시민경제
2025.11.22 15:52
오피니언
[오늘의 이야기] 투기 끝판왕 ‘대장동일당’그리고 정의 상실한 '부동산정책'
'대장동 범죄'로 재벌이 된 김만배가 과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감옥에서 3년만 살고 나오게 될 것'이라고 떠들고 다녔다는 데 아마 사실이겠지요. 지금 수감돼 있는데 이재명정부가 사면해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대한민국에서 '정의, 공정' 이런 가치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까지 갔으니까요.성경의 마태복음 6장
수도시민경제
2025.11.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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